환승이별한 사람이 다시 연락하는심리

환승하고 이별을 통보한 사람이

 

다시 연락이 올때가 있다.

나 싫다고 떠난사람이

 

연락이왔다.

 

왜 연락이 온것일까?

 

오늘한번 알아봅시다.

상황에따라 다르지만, 

 

정말로 환승이별을 한것이라면,

현재 사귀고 있는사람과 문제가 있어서, 

옛추억이 생각나서 

 

연락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역시..구관이 명관이라고,”

“이제야 나의 소중함을 알았군요!”

자. 그런데 제가 조건을 하나 붙였어요.

정확한 환승이별을 한 사람일 경우라는 조건이죠.

정확한 환승이별이란?

사귀는 도중에,

“철수야,,미안,,나, 개똥이랑, 사귀기로했어, 우리 이제 그만하자”

“영희야, 미안,,나, 똥순이랑, 사귀기로 했어, 우리 이제 그만하자”

이렇게 누구와 사귀기로 했으니,

이별하자, 라고 통보하고, 

 

이별한 것을 , 환승이별 이라고 규정짓습니다.

이 경우는,

상대방에게서 다시 연락이 온다면,

“하..사귀어보니까, 개똥이가 똥이였네,,”

“하..똥순이가 똥이네,,,”

라고 후회를 하며, 

 

전연인을 생각하며, 

 

연락이 온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정확히 저렇게 이별한건 아니고,

저랑 이별한지, 얼마 안되서, 다른사람을 사귀더라구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연락이 왔는데요?“

만약 이런경우라면, 

 

상대방이 후회되서 연락이 왔다기보다는,

내면의 심리상태가 굉장히 불안해져서, 

감정을 쏟아내거나, 

 

누군가에게 심리적으로 의존하고 싶어서,

연락이 온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별을 겪은는다는 것은, 

 

내면 심리에 상처를 받은것입니다.

내면 심리에 상처를 받았으면,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상처를 치유해야하는데

얼마 안가, 다시 연애를 시작했다고 함은,

마음의상처가 치유되기전에, 

또다시 마음과 ,에너지(체력)를 써야하는 연애를 

다시 시작한것이라고 할 수 있죠.

비유를 하자면, 

 

축구선수가 부상을 당했는데, 

부상이 다 회복되지도 않았는데,

다시 축구경기를 뛰는 상황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상당한채로 축구경기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없을겁니다.

연애도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재회를 하고싶다. 후회가된다. 

정확한 목적이 있어서 연락을했다기보단

자신의 너무나 불안해져있는 심리를 

누군가 달래주었으면 좋겠는데,

현재 사귀고 있는사람과는 관계가 안좋으니,

다른 누군가를 찾았는데, 

그것이 바로, 전 연인이였던거죠.

 

이때 연락온 상대방은 대부분 이런말을 하죠.

"나도 내마음이 왜이런지 모르겠어"

"왜그러긴! 연애에너지(체력)가 고갈되고

 

심리가 불안해져서 그러는거지!"

오늘은

 

환승이별한 사람이 다시 연락하는 심리를 알아보았는데요.

글쎄요..저라면, 굳이 내 시간을 투자해서

상대방의 감정토로를 들어주고싶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개개인의시간은 너무나도 소중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