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회를 하려면
언제 연락하는것이 좋을까?
1주일?
한달?
1년?
흠...
연락하는 시기를
일주일 매달렸으면 5개월
2주일 매달렸으면 6개월!

이렇게 딱딱 떨어지게 말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연애했던 상황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에요
일주일을 매달려도,
스토커처럼 매달릴수도 있고
한달을 매달려도,
안매달린것처럼 느껴지게
매달린 사람들도 있죠.
즉
상황마다 기다리는 시간은 다르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니!!! 그럼 저는 얼마나 기다려야하냐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상황마다 다르지만
아주 평균적으로
5개월정도
보통 5개월 정도 지난후 연락을 하면,
상대방이 받을 확률은 높습니다.
아마 거의 대부분 연락을 받을겁니다.

이별로 힘드신분들!
재회를 하고싶으신 분들!
5개월만 참고, 다시 접근하시면
상대방이 연락을 받을겁니다

"못 참겠는데 지금 당장 연락하면 안되나요?"
네 안 됩니다.
만약 당신이 당장 감정을 쏟아내는 것이 목표라면
연락하셔서
감정을 상대방에게 쏟아내시면 되고,
당신이 원하는것이 재회를 하는 것이 라면,
지금당장은 기다리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것이 상대방을 배려하는거에요
연애는 혼자하는것이 아니라
둘이 온전한 상태일때 하는거잖아요?
지금 상대방은 마음의 부상을 당한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지금 당장 못참겠으니
당장 나랑 재회하고 다시 연애해!!"
라는 말은 축구선수가
축구를 열심히 해서 부상을 당했는데,
너는 축구를 좋아하니 부상당한것도 참고,
계속 쉬지말고 축구를 해야만해!
라는 말이랑 같다고 할 수 있어요.
상대방이 이별을 생각한것은
연애를 더 이상 지속 할 수가 없어서에요.
연애도 연애를 할 수 있는 에너지(체력)가 있어야만
연애를 유지할 수 있어요.
예를들어 하루종일 일하고 하루에 3시간만 자는
아주아주 바쁜사람에게

"괜찮은 여자 소개시켜줄까?"
라고 말한다면
과연 잠잘시간도 부족한 이 사람이
소개를 받을까요?
안받겠죠.
마찬가지에요
당신에게 이별을 통보한 사람은
연애할 수 있는 에너지가 고갈된거에요.
축구선수가 축구를 열심히해서 부상당한것처럼,
연애를 열심히해서
연애 에너지가 고갈된것이죠.
당신이 싫어서 떠나는게 아니라,
에너지가 고갈되어서 신경이 예민한 상태가 되고,
예민한 상태에서

당신의 단점들이 하나씩 거슬려 보이게 된 거에요
마치 다리 떨고있는 사람을 보더라도
내가 스트레스가 많고 예민해진 상태라면
짜증나게 느껴고,
여유롭고 에너지가 충분한 상태라면
별로 신경을 안쓰겠죠?
그렇게 에너지가 부족한 상대방이
,당신의 단점들을 하나씩 말하면서 헤어짐을
통보한거에요.
당신의 단점들 혹은 잘못때문에 이별을
통보 받은게 아니라는 말이죠.
즉!
상대방의 연애에너지가 고갈되어서
예민한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당신의 단점들이
신경이 쓰인거고,
그것을 헤어짐의 이유로 말하고
헤어짐을 통보한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당신이 만약 재회를 원한다면.
상대방의 연애에너지가 회복할 수 있는 시간과,
상대방의 머릿속에 당신이라는 사람을
전연인이라는 카테고리를 지워버릴 시간을
평균 5개월정도 충분히 주시면
재회 접근시 연락을 받을확률은
굉장히 올라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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